[명동 점심] 다양한 롤과 스시를 파는, 다이닝 원
패키지 관광버스 타기 전 먹는 뭐 그런 뷔페 명동 뷔페 다이닝 원은 다양한 해산물로 만들어진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이 있었다. 소고기, 육회 등 육류 초밥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이 외에 우동, 냉모밀 등 면메뉴와 불고기, 치킨, 팔보채 등의 요리류, 와플, 케익, 각종 과일의 디저트들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초밥과 롤의 종류가 많았지만 초밥 퀄리티가 평범하기 때문에 평소에 즐기는 쪽 위주로 골라 고르기 어렵지 않았다. 초밥 중에서는 한치와 한치다리, 생새우가 괜찮았지만 초밥의 밥이 질어 토핑만 빼서 먹었다. 롤은 익숙한 맛있는 맛인 참치마요롤이 제일 나았다. 과일은 오렌지, 자몽, 참외, 냉동 망고, 리치, 람부탄이 있었다. 리치와 람부탄 중에서 더 달고 맛있었던 게 뭔지 항상 헷..
2024. 10. 1.